NFL 예상경기 필라델피아 이글스 vs 댈러스 카우보이스 :: 동부 표준시간 기준으로 9월 27일 오후 8시 15분에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댈러스 카우보이스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AT&T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이 두 팀의 대결에서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오늘은 NFL 예상경기 오픈 확률 분석 및 각 팀 별 이슈 소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픈 확률
최근 한 자료에 따르면 시즌 개막전에서 슈퍼볼 챔피언인 버커니어스 경기에서 패한 것을 비롯해 댈러스 카우보이가 황금 시간대 7경기 연속 패배 했다는 것을 보면 초기 오픈 확률은 댈러스 카우보이스에게 초점이 맞춰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에 반면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경우 MNF 경기 5개 중 4개 경기를 이겼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만 볼 때 충분히 베팅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필라델피아 관련 뉴스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경우 지난 주 NFL 최고 수비진 중 한 곳을 상대로 득점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1쿼터 필드 골과 함께 팀을 3대 0으로 초반 리드를 안겨주었기 때문인데요. 한 예를 들자면, 3대 0 리드를 하기 위해 단 한 번의 4쿼터 터치다운을 소집했을 정도입니다.
필라델피아 쿼터백 제일런 허츠 (Jalen Hurts) 선수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190야드 동안 23개 패스 중 12개를 완료했지만, 1주차 애틀랜타전에서 보여준 264야드 3개 터치다운 결과와 사뭇 거리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허츠의 경우 1야드 실행 시 4번째 단톡 스코어를 포함시켜 10캐리 82야드로 지상에서 다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이 허츠의 이날 컨디션이 무척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댈러스 관련 뉴스
댈러스 팀은 그렉 절린의 56야드 필드 골 아니였다면 암울한 시즌을 맞볼 수 있었을텐데요. 다행이도 특정 선수에 기대를 하기 보다는 스스로 수비진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내부 정비를 탄탄히 해놓은 상태입니다. 실제로 로스앤젤레스 경기에서 쿼터백 저스틴 허버트 (Justin Herbert)를 두 번 공격 저지를 했을 정도입니다.
또한, 다크 프레스콧은 27개 패스 중 23개가 237야드로 중앙 언더 카우보이를 위해 견고했으며, 내부 러닝 게임에서 31개 캐리와 2개 터치다운, 198개 러싱 야드로 실제로 향상된 상태입니다. 댈러스 역시 다크 프레스콧에 기대하는 심리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작용할텐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프레스콧의 플레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댈러스가 계속해서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NFL 예상경기 오늘의 선택은? – UNDER 52
두 팀 모두 공격적인 팀인 만큼 이번 경기 역시 상당히 고군분투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디비전 매치업인 관계로 합계가 약간 높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언더 52 추천을 해봅니다.
하지만 모든 게임이든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모든 베팅은 내가 선택한 팀의 대한 분석 그리고 상대방의 분석과 그날 경기장 컨디션, 선수 컨디션 등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많다는 것을 꼭 인지하시기 바랍니다.